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
물론 옥시크린 제품임.
옥시크린에서 새로 출시한 제품이라 함.
단 이번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는 컬러 의류 전용이라서,
집안에 널려있는 옷이 거의 컬러 의류 아닌가?
전반적인 빨래를 도와준다고 한다.
생긴건 이렇게 생겼다.
1600g이라고 되어있는데, 사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
감은 안 잡힌다.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라고 적힌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요즘 하늘을 보면 이렇다.
빨래하기 좋은 날도 많다(비가 확실히 많이 안 온다.)
그런데 이제 곧 겨울이다.
빨랫감이 슬슬 두꺼워지기 시작하고
여름에는 왠지 하늘하늘하고 연한 파스텔톤의 옷이 많았다면
겨울에는 두꺼운 옷, 그리고 색깔까지 두꺼운 것들이 많이 쏟아진다.
확실히 흰 옷은 많이 없다고 할까.
추위를 많이 타는 만큼이나, 옷 색깔도 이런 색깔이 되는듯,
그러다보니 흰 옷이 없는게 아니라서 계속 색깔빨래는 신경쓰게 된다.
집에 남아있는 옥시크린이 이제 거의 다 써간다.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의 출시를 본 것은 오늘
왠지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하나 사야 될 것 같은 느낌.
딱 색깔빨래에 신경써야 하는 이때에
적절하게 나왔다.
나도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하나 사야 할 것 같은 삘.
거기다가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는 이벤트도 한다고 한다.
빨래 노하우에 대해서
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려주면 된다고 하는데,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 제품을 꼭 쓰지 않아도
그래도 옥시크린 제품은 컨텐츠 안에 꼭 포함을 시켜야한다.
컨텐츠라고 하면 뭔가 감이 안 잡히시는 분들을 위해.
내가 이미 이 글 포스팅 하는 것 자체가 컨텐츠에 속한다.
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하는 것도 컨텐츠.
요즘은 학생들도 셀프 동영상 많이 찍어서
페이스북 같은 데 올리는 것도 봤다.
내가 페이스북 자주 하는데
직접 찍은 재미난 동영상이 많더라,
아무튼 그런것도 컨텐츠이다 ^^:)
어찌되었든
빨래 노하우를 꼭 담아달라는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의 말씀!
으, 내 빨래 노하우? 생각해보니까
나는 방법은 아는데 실천을 안 할 뿐.
속옷은 가끔씩 삶아주면 좋고
흰 빨래는 반드시 따로 빨아주는게 좋다.
그리고 세제와 함께 섬유유연제 등등을 꼭 섞어서 빨아주는게 좋고
빨랫감은 너무 많지 않게 그때그때 빨아주는게 좋다.
뭐 이정도.
그치만 지키기가 어려워서 그냥 지금은
옥시크린 제품을 꼭 사는 것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:)
아직 삶는것까진 도전하지 않았음.
어찌되었든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는 이번에 컬러 의류 전용 상품인지라
내 옷 색상보호 효과가 있다 :)
어떻게?
바로 이염방지 효과를 장착했기때문에 가능하다.
색깔 의류 = 이염 ㅇㅇ
이게 공식이었는데 이걸 확 깨버렸다.
옷 색상보호가 된다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인듯!
요런 효과 장착!!
거기다가 이염방지 효과도 있지만 빨래를 더 깨끗하게 해준다.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
반드시 있어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.
나도 검은 색 옷을 꽤 선호하는 편이라, 그리고 흰색이나 파스텔 톤도 꽤 좋아한다.
가끔 정말 극단적인 빨간색 원피스도 입기도 함(물론 악세사리 장착.. 그냥 입으면
왠지 심심하다. 아니면 청자켓으로 디피해줌)
그래서 색깔 빨래에 대해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
이번에 나온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가 이염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
정말 나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!
남자들은 그거 그냥 막 넣고 빨면 되지 라는 식의 사람들이 조금 있는거 같은데
(나같은 귀차니즘이 심한 여자들도 종종 포함되는 이야기~)
그러면 안됨 ㅠㅠ 나처럼 낭패볼 수가 있음.
꼭 구분해서 잘 빨아주셔야 합니다..ㅠㅠㅠ
안그럼 옷 다 망함.
그게 싫으면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를 하나 장만하는 것도 좋겠다.
이염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니
곧 실험해봐야겠다.
버려도 되는 옷(!!!) 중에서 흰 옷 하나 골라서
내 검은 치마랑 같이 빨아봐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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